시몬스, 쉐라톤 제주 402개 객실에 매트리스 공급

402개 객실에 뷰티레스트·뷰티레스트 블랙 공급
매트리스 넘어 카펫·조명·소파·협탁까지 납품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 2026-09-21 14:48:36

▲ 시몬스가 쉐라톤 제주 호텔 전 객실에 매트리스를 납품했다 [시몬스]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쉐라톤 제주 호텔 전 객실에 매트리스를 공급했다.


21일 시몬스에 따르면 일반 객실에는 '뷰티레스트', 스위트 객실에는 '뷰티레스트 블랙'이 설치됐다. 일부 객실과 공간에는 카펫과 조명, 소파, 협탁 등도 시몬스 제품이 적용됐다.

쉐라톤 제주 호텔은 기존 라마다 프라자 제주 호텔을 리뉴얼해 문을 연 곳으로, 제주시 최초의 메리어트 계열 호텔이다. 객실은 모두 402개다.

시몬스는 호텔과 리조트를 대상으로 한 기업간거래(B2B)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객실에 N32 모션베드와 폼 매트리스, 베개를 공급했다.

콘래드 서울과 비스타 워커힐 서울, 시그니엘 부산 등에는 N32 펫 매트리스를 납품했다. 제주에서는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 파르나스 호텔 제주, 그랜드조선 제주 등에 매트리스를 공급한 바 있다.

침대·가구업계에서도 호텔을 대상으로 한 B2B 사업 확대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지난해 말 침대·매트리스 B2B 전담 조직을 구성했고 씰리침대도 강원 지역 호텔 등에 매트리스를 공급했다. 한샘도 호텔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몬스는 국내 특급호텔을 중심으로 매트리스 공급을 확대해왔다. 업계에서는 국내 5성급 호텔 침대 시장에서 시몬스의 공급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쉐라톤 제주 공급으로 시몬스는 제주 지역 호텔 B2B 공급처를 추가하게 됐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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