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소상공인 창업부터 재기까지 지원 확대해야”
은행권 공동 컨설팅 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800명 대상 2100회 컨설팅…만족도 94.3점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 2026-05-18 14:31:59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은행권이 소상공인 지원 범위를 자금 공급 중심에서 창업·폐업·재기 지원까지 확대한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1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권 공동 소상공인 컨설팅 사업 성과 공유회’에서 “소상공인은 민생경제 최전선에서 경기 변화와 비용 부담을 직접 마주하고 있다”며 “창업 준비와 경영 안정, 폐업과 재기 과정까지 함께 살피는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은행권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방안’에 따라 현재까지 소상공인 800명을 대상으로 총 2100회의 1대1 컨설팅을 진행했다.
창업 컨설팅은 사업성 점검과 초기 경영 안정화에, 폐업 컨설팅은 손실 최소화와 재기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컨설팅 만족도는 평균 94.3점으로 집계됐다. 은행연합회는 사업 종료 이후에도 주거래 은행을 통한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올해 하반기 추가 컨설팅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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