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광화문 핵심 상권에 코코이찌방야 직영점 출점

광화문 LX빌딩점 개점…오피스 상권 공략 강화
직영 운영 노하우 앞세워 브랜드 경쟁력·가맹사업 확대 기대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 2026-05-29 14:30:50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농심이 운영하는 카레 전문점 코코이찌방야가 서울 광화문에 신규 직영점을 열고 오피스 상권 공략에 나선다.

 

▲ 농심 코코이찌방야 광화문 LX빌딩점 전경/사진=농심
농심은 코코이찌방야의 신규 직영점인 ‘광화문 LX빌딩점’을 개점했다고 29일 밝혔다.

광화문 LX빌딩점은 광화문역과 서대문역에서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직장인과 관광객 수요를 동시에 겨냥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농심은 이번 매장을 핵심 오피스 상권 내 전략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된다. 농심은 오피스 상권에 맞춘 메뉴 구성과 빠른 회전율, 고객 맞춤형 토핑 및 맵기 선택 서비스 등을 앞세워 직장인 고객층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코코이찌방야는 전체 매장의 약 35%를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평균 운영 기간도 9년3개월에 달해 본사가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서비스 품질 관리 역량이 강점으로 꼽힌다.

코코이찌방야 관계자는 “광화문은 서울의 대표 오피스 상권”이라며 “직영점 운영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가맹사업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코이찌방야는 1978년 일본 나고야에서 시작된 카레 전문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약 14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농심이 운영과 가맹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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