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철 신협중앙회장, 취임 직후 현장으로 ‘농촌·소형조합’ 찾아

충북·강원·경북 잇달아 방문
‘재무상태조합 정상화 지원 속도’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 2026-03-04 14:25:49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고영철 신임 신협중앙회장이 취임 직후 농촌과 소형 회원조합을 찾았다. 경영 여건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조합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상화와 성장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겠다는 의지다.

 

신협중앙회는 고 신임 회장이 취임 직후인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첫 주 일정을 현장 방문으로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이 회원 조합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조합 성장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신협중앙회

 

이번 방문은 ‘농소조합 성장 지원’과 ‘재무상태조합 정상화 지원’ 의지를 명확히 하기 위한 행보다.

현장에서 수렴한 건의사항을 토대로 ▲농소조합 맞춤형 성장 지원 방안 ▲재무상태조합 정상화 지원 체계 ▲현장 중심 지도·지원 고도화 과제를 구체화해 후속 실행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고 회장은 충북 옥천 향수신협을 시작으로 청주 문의신협과 청원신협을 방문했으며 4일에는 강원 태백 한마음신협과 홍천신협에 이어 원주세브란스신협을 찾았다.

다음날에는 경북 봉화신협, 영주 알찬신협, 예천한일신협, 김천신협을 방문해 조합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지원 개선 과제를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6일에는 취임식과 기존 임원 이임식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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