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전국 사업장서 ‘직원·가족 위한 행사’ 진행…가족·출산 친화 경영 지속

장인화 포스코 회장 “직원 및 가족이 함께 자랑스러워하는 회사로 만들 것”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2025-05-26 14:23:38

▲ 2025 철강 마라톤 대회_기념촬영중인 장인화 회장, 이희근 사장 및 직원가족<사진=포스코>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글로벌 환경 변화로 철강업계가 위기에 직면했지만 포스코의 가족친화 경영은 계속되고 있다.

포스코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포항제철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의 기념해 포스코어린이집 원아들을 부모의 일터로 초청,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포스코지곡·동촌어린이집의 5세반 원아와 부모 90여명은 포스코 동촌숲길을 산책하며 동촌플라자 구내식당, ‘Park1538’ 등 포스코 운영시설들을 견학하고 쿠키를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특히 구내식당 이용 시 아이들은 직접 식권을 투입하고 음식을 받아보며 엄마, 아빠가 평소 직장에서 어떻게 밥을 먹고 있는지 체험해보기도 했다.

포항제철소는 앞으로도 Park1538 패밀리 데이, 어린이 관객들을 위한 마술 공연 등 앞으로도 직원과 직원 가족들의 행복을 위한 가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광양제철소’에서는 17일 백운아트홀에서 직원과 직원가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 ‘장수탕 선녀님’을 공연했다.

이 공연은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총 2300여명이 넘는 관객들이 관람했다. 직원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아이들 135명을 초청해 더욱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같은 날 ‘포스코’는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한국철강협회(협회장 장인화) 주최 ‘2025 철강 마라톤 대회’에서 직원가족을 위한 이벤트 부스 ‘포석호의 낭만운동회’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는 포스코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랑운동회를 컨셉으로, 직원들에게는 어렸을 적 추억을, 직원 자녀들에게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운동회의 기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큰 공 굴리기, 콩주머니 던지기 등 3종 운동회 게임을 수행하고, 게임 성공결과에 따라 굿즈를 뽑을 수 있도록 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자랑스러워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고, 가족·출산 친화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