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첨단안전장치 장착 할인 대상 확대… 최대 12% 할인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4-04-18 14:35:55
현대해상이 첨단 안전장치 할인 특약 상품에 '후측방 충돌 경고장치'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추가 개정해 보험료를 최대 12%까지 할인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개정된 특약 조건은 오는 6월 1일 이후 책임 개시 되는 계약부터 적용된다.
최근 차량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첨단 안전장치가 신규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보험상품이 일부 장치에 한정 반영되자 현대해상은 상품을 개정해 보험소비자의 보장 범위를 늘리고 보험료 할인 혜택도 담았다.
상품 개정과 함께 운영 방식도 개선했다. 앞서 차선이탈 경고장치 및 전방 충돌 경고장치에 각각 할인 특약을 선택해 할인율을 개별적으로 적용했다. 이를 개선해 첨단 안전장치와 관련된 특약을 하나로 통합했고 첨단 안전장치가 장착된 개수 별로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차선이탈 및 전방 충돌 경고장치가 장착된 신차가 후측방 경고장치 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장착되면 3개의 첨단 안전장치 장착으로 보험료의 9%를 할인하는 식이다. 만약 4개 장치가 장착되면 12%를 할인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다양한 첨단 안전장치가 출시되고 그 안전성에 대한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개선했다"며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첨단 안전장치 중심으로 그 혜택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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