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사관리학회,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김정식

KJS@sateconomy.co.kr | 2023-05-19 14:21:05

▲ 한국인사관리학회 39대 회장 최종인

 

46년 역사를 가진 (사)한국인사관리학회가 19일 대전시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을 맞아 ‘지역 경쟁력과 인사관리’를 주제로 '한국인사관리학회 2023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에 개최했던 대학 학술대회 방식이 아닌 기업 현장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벤처기업을 이해하고 상호협력을 하도록 준비했다. 국내 바이오벤처 1호 기업인 ㈜바이오니아 글로벌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인사관리학회 최종인 회장은 대기업 중심의 인사관리 연구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인사관리 연구를 활성화해 지역과 국가경쟁력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업과 지역, 그리고 국가경쟁력의 원천은 사람"이라며 "‘지역소멸의 위기속에 지역경쟁력과 인사관리'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행사 이유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전국에서 HRM, OB/기업가 정신, HRD, 리더십 등 21편의 논문과 사회적 임팩트가 높은 주제들의 발표와 토론이 활발하게 이어졌다.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탈북자의 기업가정신”을 연구한 노은기 박사(고려대)의 발표 등 젊은 연구자들의 발표는 주목을 이끌기에 충분했다.

마지막으로 최 회장은 "급변하는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인재에 대한 투자와 기술력, 그리고 기업가 정신으로 세계를 향해 나가는 기업의 역동성을 느낄수 있을 것"이라며 “대학과 지역,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우리 시대의 고민인 '미래 지향의 인사관리'의 흐름을 파악하고 연구와 교육 및 산학협력의 ‘기회의 창’을 바라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인사관리학회는 인사, 조직, 전략, 노사 분야에 관한 다양한 연구와 관계되는 학문을 공동으로 연구함으로써 한국 인사관리 및 경영 분야의 발전과 국가 경제는 물론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 지난 1978년 창립됐다.

▲ (사)한국인사관리학회 제공

 

토요경제 / 김정식 기자 KJ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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