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ESG 혁신정책 대상’ 환경부문 우수상 수상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 2024-10-14 15:09:46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재생에너지개발, 생태거점 복원 등 친환경 경영을 추진해온 한국농어촌공사가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1일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하는 ‘제3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에서 환경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은 우수한 ESG 정책 사례 발굴·공유·확산을 목적으로 ESG 정책에 우수성을 보여준 공공기관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공사는 ‘농어촌愛GREEN가치 2030’를 ESG경영 비전으로 삼고,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경영 실현’을 목표로 ▲저탄소에너지사업 확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선도 ▲환경보전 및 녹색경영 전개를 전략과제로 추진하며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통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공사는 지난해까지 농업기반시설을 활용, 535MW 규모 재생에너지를 개발, 축구장 3개 규모의 소나무 숲이 흡수하는 약 35tCO2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성과를 이뤘다.
이와 함께 농어촌 생태계 복원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일월저수지 개구리 서식처 복원사업’을 포함해 2023년까지 총 1만2336㎡의 생태환경을 복원하여 훼손된 생태환경을 되살리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김경한 기획조정실장은 “사람과 환경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농어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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