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4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눈앞… 협력사와 상생 협력

우수 협력사 30여곳 CEO 초청 ‘2023년 하반기 안전보건 간담회'실시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2023-12-11 14:15:38

▲ 간담회 행사사진<사진=HJ 중공업>

 

HJ중공업 건설부문이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열고 원·하청 경영자 간 안전보건 협력을 논의했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은 11일 서울 남영사옥에서 우수 협력사 30여 곳의 CEO들을 초청해 ‘2023년 하반기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우수 협력사 시상 및 안심일터 조성 100일 운동 추진사항, 그리고 협력사 지원실적 및 2024년 지원계획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건설현장에 외국인 근로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로 번역한 외국인 근로자용 재해예방 안전보건 OPS(One Point Sheet) 핸드북을 제작해 협력사에 무료 배포했다. 

HJ중공업 관계자는 "올해 5월 간담회에 이어 하반기에도 개최한 것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협력사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홍문기 건설부문 대표는 "대형건설사로서 4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은 협력사와의 상생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안전보건 및 품질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선진 안전보건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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