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CJ계열사 취업 의혹' 전 靑비서관 압수수색
성민철
toyo@sateconomy.co,kr | 2022-12-09 14:15:06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의 CJ 계열사 특혜 취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9일 전 청와대 인사비서관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압수수색 영장에 경기도 중앙협력본부의 본부장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적시하고 개인 PC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근 전 부총장은 2020년 CJ계열사인 한국복합물류 상근고문직을 맡았는데, 이 전 부총장 후임자가 A 씨 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검찰은 이 전 부총장의 취업 과정에서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개입한 의혹과 관련해 업무방해 혐의로 지난달 23일 경기 군포 한국복합물류 사무실과 또 다른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실 직원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토요경제 / 성민철 기자 toyo@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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