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 소식] 미래에셋·SK증권

미래에셋, 매도담보융자 금리 최대 2%p 인하…SK, AI·반도체 투자전략 제시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 2026-10-08 14:15:28

▲SK증권 사옥

증권사들이 투자 비용을 낮추고 시장 변화에 대응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며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매도담보융자 금리 최대 2%p 추가 인하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의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11월 2일부터 매도담보융자 금리를 최대 2%포인트 추가 인하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월 기존 연 9.0%에서 연 7.95%로 낮춘 데 이은 두 번째 인하다.

현재 이용금액과 관계없이 연 7.95%를 적용하고 있지만 앞으로 일별 이용금액 3000만원 이하에는 연 5.95%, 3000만원 초과분에는 연 7.45%를 적용한다. 기존보다 각각 2%포인트와 0.5%포인트 낮아진다.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7~8월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매도담보융자 고객 대부분이 일별 3000만원 이하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용자가 집중된 구간의 금리 인하 폭을 키워 고객의 실질적인 금융비용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SK증권, AI·반도체 중심 2027년 투자전략 세미나

SK증권은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AI가 바꾸는 투자지도 2027'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인공지능(AI)이 산업구조에 미치는 변화와 2027년 투자 기회, 반도체 투자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효석 HS아카데미 대표가 'AI 시대의 경제적 해자'를 주제로 AI 시대에 주목할 기업의 조건과 투자 기회를 설명한다. 최도연 SK증권 리서치센터장은 'AI 시대의 반도체 투자전략'을 통해 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산업 변화와 투자 방향을 제시한다.

세미나는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진행하며 선착순 150명이 참석할 수 있다. SK증권은 일정 요건을 충족한 신규·자산증대 고객에게 순입금 규모에 따른 현금 리워드를 제공하고 참석자를 대상으로 SK하이닉스 주식과 SK상품권 등의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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