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폭염 속 근로자 안전에 팔 걷었다…안전실천 업무협약 체결
현대로템·동아오츠카와 ‘온열질환 예방 안전실천 업무협약’ 체결
예방교육 및 이온음료 제공…혹서기 근로자 건강·안전 ‘최우선’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 2025-08-07 14:15:06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현대제철이 혹서기 근로자 온열질환 사고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7일 당진제철소에서 현대로템·동아오츠카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참여사들은 근로자 건강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폭염기간 고열 작업장 및 야외 작업자 대상 이온음료 지원 ▲온열질환 관련 지식 및 정보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온열질환 예방 안전실천 협약서'에 서명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근로자에게 안전한 근로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이번 협약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남은 폭염기간에도 임직원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동섭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안전보건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체감온도별 휴식 시간 준수 등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