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가족요리축제’ 부산서 개최…100가족 참여 열기
부산 식재료 활용 요리경연 진행
체험·시식 프로그램으로 고객 접점 확대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 2026-04-28 14:10:53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오뚜기가 부산에서 가족 참여형 요리축제를 열고 고객 체험 마케팅을 확대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제29회 스위트홈 가족요리페스티벌’을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 식재료와 자사 제품을 결합한 메뉴를 주제로 전국에서 선발된 100가족이 참여해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였다. 1996년 시작된 이 대회는 누적 3600여 가족, 1만3500여 명이 참가한 국내 대표 가족 요리 행사다.
미쉐린 원스타 셰프 등 전문가 8명이 심사에 참여해 완성도와 창의성을 평가했다. 대상인 ‘오뚜기상’은 부산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 팀이 수상하며 500만 원 상금을 받았다. 이외에도 200만 원·마일리지 등 다양한 시상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요리 경연 외에도 색칠 놀이, 게임 이벤트, 시식 부스 등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커피·디저트 교환권과 밀면 등 먹거리도 제공하며 행사 참여도를 높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부산에서 행사를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며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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