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흑백요리사’와 손잡고 K-푸드 협업 확대
K-콘텐츠 결합한 스페셜 에디션 33종 출시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 2026-01-18 14:05:28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CJ제일제당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연 셰프들과 협업해 신제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최강록·윤나라·최유강 셰프와 시즌1 우승자 권성준 셰프 등과 함께 총 33종의 협업 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콘텐츠 속 셰프들의 시그니처 메뉴와 노하우를 가정간편식(HMR)으로 구현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최강록 셰프와는 고메 우동과 조림소스를, 윤나라 셰프와는 비비고 국물요리와 햇반컵반 등 한식 제품을 선보였다. 최유강 셰프와는 짜장·짬뽕·탕수육 등 고메 중화요리와 마라 메뉴를 출시해 중식 라인업도 강화했다. 일부 제품은 실제 경연과 매장에서 선보였던 메뉴를 그대로 반영했다.
CJ제일제당은 오는 3월 권성준 셰프와 최강록 셰프가 참여한 소스 신제품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콘텐츠 경험을 식품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소비자에게 K-푸드 브랜드 경쟁력을 알린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화했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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