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캐피탈, 오스템임플란트와 협업…리테일 금융 사업 확대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3-12-04 14:04:09

▲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왼쪽)와 박승오 하나캐피탈 사장이 업무협약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캐피탈>

 

하나캐피탈은 지난 1일 오후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서 오스템임플란트와 전략적 금융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1997년에 설립된 치아 임플란트 기업이다. 임플란트 외에도 치과 장비와 재료, 의약품 등에 걸쳐 치과 제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캐피탈은 오스템과 치과 장비 분야 금융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세부적으로 오스템임플란트 손님 전용 비대면 할부금융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또 임플란트 등 치과 장비 판매 관련 금융을 지원하고 치과 개원의 인테리어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캐피탈은 지난달 말 2000억원 유상증자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다이렉트 채널 기반 리테일 영업을 강화해 안정적인 리스·할부 자산을 증대할 계획이다.
 

박승오 하나캐피탈 사장은 “의료기기 리스를 포함해 자동차, 헬스케어 상품과 같은 사업자용 내구재 할부 등 리테일 금융의 선도자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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