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에이아이트릭스와 디지털 헬스 케어 사업 확대 나선다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 2024-11-06 13:41:10

▲ 지난 5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왼쪽부터) 정재훈 동아에스티 사장과 김광준 에이아이트릭스 대표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동아ST>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동아에스티가 에이아트릭스와 손잡고 디지털 헬스 케어 사업 확대에 나선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5일 본사에서 에이아이트릭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및 글로벌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국내 사업 확장, 글로벌 사업 기회 발굴, 해외 수출 품목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에이아이트릭스는 바이탈케어 등 다양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동아에스티에 공급하고, 동아에스티는 에이아이트릭스의 바이탈케어와 인공지능 솔루션을 국내 및 해외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에이아이트릭스가 개발한 해당 프로그램은 입원 환자의 활력 징후와 혈액 검사 데이터 등을 분석해 패혈증, 심정지 등 중증 질환을 사전에 예측한다. 현재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국내외 여러 의료기관에 공급되고 있고 지난 8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을 받기도 했다.

 

정재훈 사장은 “에이아이트릭스와의 이번 협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며 “에이아이트릭스와 함께 헬스케어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