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家 소식] 편의점 3사, 차별화 콘텐츠로 소비자 공략나서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 2025-05-07 13:34:37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편의점 3사가 차별화 전략을 내세운 신상품을 선보인다. GS25는 수제맥주 프로젝트, 세븐일레븐은 유명 강사와의 협업, CU는 대용량 에너지 음료 출시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GS25는 지역 상생과 수제맥주 문화 확산을 위한 ‘주(酒)루마블 전국 8도 8색’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첫 번째 주자는 강원도 정선의 ‘아리랑 브루어리’로 지역 특산물인 곤드레를 활용한 ‘곤드레필스너’를 비롯해 총 8종의 지역 맥주를 와인25플러스 앱을 통해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수험생에게 인지도가 높은 스타 강사 정승제, 조정식과 손잡고 ‘1타 티처스’ 콜라보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전개 중이다. 수능 응원 문구가 담긴 문구류와 간편식, 음료 등 20종이 넘는 상품이 5월 한 달간 순차 출시된다. 학습 의욕을 북돋는 메시지와 실용적인 상품이 결합돼 1020세대와 학부모의 관심을 끌고 있다.
CU는 고물가 시대에 대응해 ‘거거익선’ 트렌드를 반영한 대용량 에너지 음료 ‘파이어엑스’를 출시했다. 500ml 용량에 카페인, 타우린, 비타민 B군 등을 포함하고 제로 슈거로 건강까지 고려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노력과 열정을 모티브로 기획한 제품으로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소방가족희망나눔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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