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폴더블폰’ 출시 맞춰…넥슨·넷마블, 인기 게임 IP 총출동

갤럭시 Z 폴드8·플립8에 전용 테마 적용
게임 이용자 겨냥한 매장 체험 행사도 확대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 2026-07-24 14:15:19

▲ 넷마블이 삼성전자와 협업해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몬길: STAR DIVE’를 소재로 스페셜 테마 2종을 출시했다 [넷마블]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출시를 계기로 게임사들이 대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에 나섰다.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넷마블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출시에 맞춰 게임 전용 스페셜 테마를 공개했다. 배경화면과 잠금화면, 아이콘, 벨소리 등을 게임 캐릭터와 그래픽으로 구성한 패키지다.

넥슨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메이플스토리M’의 캐릭터 ‘시아 아스텔’을 활용했다. 신형 갤럭시 구매자와 이벤트 참여자는 다음 달 4일부터 10월31일까지 갤럭시 스토어에서 테마를 받을 수 있다. 서울 강남의 ‘메이플 아지트’에는 다음 달 3일까지 신제품 시연대도 운영한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몬길: STAR DIVE’를 소재로 테마 2종을 제작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여포’ 코스튬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몬길은 ‘미나’와 ‘나래’ 캐릭터를 활용한 화사한 분위기를 각각 담았다.

양사는 삼성스토어 홍대·대전·상무·신세계 대구·신세계 센텀시티점 등 5개 매장에서도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객이 매장 내 근거리무선통신(NFC) 단말기에 갤럭시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전용 테마를 내려받을 수 있다.


넥슨·넷마블 외에도 호요버스코리아는 ‘원신’과 ‘붕괴: 스타레일’ 스페셜 테마를 선보인다. 쿠로게임즈는 ‘명조: 워더링 웨이브’ 캐릭터를 활용한 빅스비 음성 서비스를, 해긴은 모바일 야구게임 ‘2026 프로야구GO!’ 전용 테마를 공개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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