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街 소식…제너시스BBQ, CJ제일제당, 스타벅스 등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 2024-04-01 13:34:12
◆ “K-치킨의 세계화가 궁금해”…BBQ 초청, 홍콩 청소년 ‘치킨대학’ 탐방
제너시스BBQ 그룹은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치킨대학에서 홍콩 세인트 조셉 칼리지(St Joseph's College) 고등학생과 교사 등 총 41명이 기업 탐방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학생들은 글로벌 기업 탐방을 위해 최근 동남아와 중남미서 매장을 적극 확장 중인 BBQ의 글로벌 경영 전략을 배우기 위해 치킨대학 치킨캠프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치킨대학 시설 투어를 시작으로 BBQ 치킨의 역사, 글로벌 진출 전략 및 현황,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배울 수 있었다. 동시에 직접 치킨을 조리하는 등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외식 산업 현장도 함께 체험했다.
한편 BBQ는 2016년부터 여행사와 연계한 외국인 관광객 체험 행사를 운영 중이다.
◆ CJ제일제당, 주한미군기지내 식품관서 ‘식물성 만두’ 판매
CJ제일제당은 주한미군기지 내 위치한 대형 식료품점(Commissary)에서 식물성 만두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식물성 비비고 왕교자 3종(오리지널,잡채,김치)’이다.
CJ제일제당은 그간 미국령으로 분류된 주한미군기지에 미국 슈완스에서 생산한 고기만두 제품을 납품해 왔지만, 이번 식물성 왕교자 출시로 CJ제일제당은 재고 수급 문제없이 기존 제품과 동일한 맛과 품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이외에도 주먹밥, 냉동김밥 등 다양한 식물성 제품들을 미군기지 내 식료품점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 외에 괌, 일본 등에 위치한 미군기지 식료품점에서도 식물성 식품을 선보인다는 목표다.
이정찬 CJ제일제당 식물성 식품 담당자는 “미군기지 내 식료품점 입점은 일반 수출 경로보다 입점 기준이 매우 까다로워 시식회, 제조 공장 실사 등 1년여간 노력을 쏟았다”며 “건강·친환경 트렌드 확대에 맞춰 지속적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스타벅스, 장애인의 날 맞아 제4회 스타벅스 그림 공모전 개최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년 장애인 작가를 대상으로 “제4회 스타벅스 그림 공모전”을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함께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스타벅스 그림 공모전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 없는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차별 없는 세상을 표현한 ‘위드미(With me)’를 주제로 정했다.
응모 자격은 장애인 복지법에 의한 등록 장애인으로 만 19세~34세 이하의 청년(2024년 4월1일 기준)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단 지난 21년부터 23년까지 진행했던 공모전에서 동상 이상 수상자는 제외된다. 공모전 접수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세부 사항은 하트-하트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매년 선정되는 높은 수준의 작품들은 통해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고객들과 파트너들의 장애인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해 편견 없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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