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레이싱 게임에 오프로드 콘셉트카 띄운다

오프로드 특화 XRT 방향성 담은 전기 SUV…가상 공간서 주행 체험

이슬기 기자

sgpress@sateconomy.co.kr | 2026-10-08 13:41:50

▲ 더 크루 모터페스트 속 크레이터 콘셉트 차량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레이싱 게임 '더 크루 모터페스트'를 통해 오프로드 콘셉트카 '크레이터 콘셉트'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크레이터 콘셉트를 유비소프트의 레이싱 게임 '더 크루 모터페스트'에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게임 이용자들은 가상 공간에서 차량 디자인과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더 크루 모터페스트'는 유비소프트의 레이싱 게임 시리즈 '더 크루'의 최신작이다. 2014년 시작된 '더 크루' 시리즈는 다양한 차량을 활용해 오픈월드 환경에서 주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레이터 콘셉트는 현대차 미국기술연구소가 디자인한 콤팩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현대차의 오프로드 특화 트림인 XRT의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 방향성을 반영했다.

현대차는 이번 게임 협업을 통해 실제 차량 출시 전 단계의 콘셉트와 향후 XRT 라인업의 방향성을 글로벌 고객에게 알릴 계획이다. 게임을 활용해 가상 공간에서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 부사장은 "크레이터 콘셉트와 미래 XRT 라인업의 방향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고객들이 현대차를 더 친근하고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도록 소통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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