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라면 번들 패키지 리뉴얼... “잉크 사용량 60% 줄여”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 2024-11-21 13:37:31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삼양식품이 라면 번들용 패키지를 한층 더 환경 친화적으로 리뉴얼했다.
21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리뉴얼된 번들용 패키지는 재활용이 용이한 소재를 적용하고, 기존과 달리 윗면과 아랫면, 뒷면을 투명하게 만들어 잉크 사용량을 60% 절감했다.
이달 초 불닭볶음면 시리즈와 삼양라면 번들 상품에 우선 적용했으며, 추후 적용 품목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리뉴얼은 친환경 패키지를 개선하고 확대 적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삼양식품은 지난 2021년 스낵 사또밥에 자사 제품 중 처음으로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받은 포장재를 적용한 이후, 2022년 친환경 패키지 관련 전담 조직을 신설해 연구개발과 제품화에 힘쓰고 있다.
작년에는 라면, 스낵 등 36개 품목에 녹색인증 포장재를 적용했으며, 현재 생분해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포장재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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