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K-펫푸드의 美 진출… 연 매출 300억원 목표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 2025-02-18 13:25:18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동원F&B가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 론칭 10년 만에 미국 반려동물 사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18일 동원 F&B에 따르면 이달부터 수출되는 6종의 반려묘용 습식캔은 미국 전역 7만개 이상의 매장과 온라인몰에 입점, 연 300억원 규모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수출은 전 세계 펫푸드 시장에서 규모가 가장 큰 미국으로의 첫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FIS)에 따르면, 전 세계 펫푸드 시장은 지난 2019년 813억 달러(약 118조원)에서 연평균 3.1% 성장해 2023년 918억 달러(약 133조원) 규모로 확대된 것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미국은 전 세계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동원F&B는 2027년까지 펫푸드 부문 매출 2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미국, 캐나다,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러시아 등 글로벌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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