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시총 2000조원 돌파… 삼전 7%대 폭등
총파업 앞두고 극적 합의 덕분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 2026-05-21 13:21:07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삼성전자 그룹사 시총이 2000조원을 넘었다. 총파업을 앞두고 극적인 합의에 성공한 덕분으로 보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분 기준 삼성그룹 18개 상장사의 시가총액 합산금액은 2151조559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일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에 서명한 영향이다.
오후 1시 17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보다 7.43% 폭등한 29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시총은 1743조8832억원으로 코스피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삼성그룹의 주요 계열사 주가도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12% 급등했고 삼성생명은 11.38%, 삼성화재는 3.50%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삼성전자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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