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행동향] 광주은행, 불법사금융 예방 캠페인 동참…전북은행, 디지털자산 시세 서비스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캠페인 동참
5대 거래소 종목순위·실시간 뉴스 제공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 2026-10-12 13:48:06

 

▲ 정일선 광주은행장(가운데)이 임직원들과 함께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광주은행]

 

광주은행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권 캠페인에 동참했다. 전북은행은 모바일뱅킹 앱에 디지털자산 시세정보 서비스를 도입하며 금융서비스를 확대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광주은행은 정일선 은행장이 서민금융진흥원 주관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정 행장은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의 지목을 받아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금융취약계층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지난 7월 시작된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금융소비자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행장은 다음 주자로 김영우 BC카드 대표를 지목했다.

정 행장은 "불법사금융으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금융권의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금융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민을 위한 포용금융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모바일 금융 플랫폼 '쏙뱅크'에서 국내 5대 디지털자산 거래소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 시세정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디지털자산 데이터 전문기업 보난자랩과 체결한 데이터 제공 계약을 기반으로 한다.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시장동향과 거래소별 종목 순위, 실시간 뉴스, 종목별 상세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전북은행은 앞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고팍스와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제휴를 맺었다. 앞으로 보난자랩과 리서치·분석 콘텐츠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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