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중소 콘텐츠 기업 ‘캐릭터 IP’ 지원사격

IP 라이선싱 빌드업 프로그램 참여, 중소 콘텐츠기업 발굴&성장 지원
‘버니공주’ IP 활용해 알파세대를 위한 상품 및 콘텐츠 공동 기획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 2024-07-25 13:37:04

▲ GS리테일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분홍색 토끼 ‘버니공주’ 캐릭터.<사진=GS리테일>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GS리테일이 오는 11월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IP 라이선싱 빌드업’ 프로그램에 플랫폼사로 참여, 우수 콘텐츠 IP를 보유한 국내 중소 콘텐츠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IP 라이선싱 빌드업은 국내 신인 캐릭터 디자이너 및 중소 콘텐츠기업의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국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 및 홍보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과 잠재력 있는 콘텐츠 IP를 보유한 중소 콘텐츠기업간의 매칭을 통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수요 맞춤형 성장을 지원한다.

 

지난 5월 GS리테일은 ‘알파세대를 위한 상품 공동 개발 및 콘텐츠 기획’을 주제로 참가 기업을 모집했다. 약 2개월 간의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아기공룡 디보 캐릭터 IP를 보유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제작사 ㈜오콘을 파트너사로 선정했다.

 

양사는 하반기 중으로 아기공룡 디보에 등장하는 분홍색 토끼 ‘버니공주’의 캐릭터 IP를 활용해 과자, 초콜릿, 빙과, 디저트 등 1020세대에 선호도가 높은 카테고리에서 컬래버 상품을 출시한다. GS리테일은 관련 콘텐츠를 전 세계 1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GS25 공식 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 등에서 공개, 캐릭터 인지도 향상 및 IP 라이선스 성장에 기여한다.

 

이정표 GS리테일 O4O부문장은 “K-캐릭터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GS리테일이 국내 중소 콘텐츠기업을 지원하며 신규 콘텐츠를 개발하고 동반성장에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GS리테일이 보유한 IP 라이선싱 노하우와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K-콘텐츠산업 시장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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