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 홍콩 의약품 유통사와 ‘지케어 리피드’ 수출 계약

장연정 기자

toyo@sateconomy.co.kr | 2024-08-12 15:27:11

▲ 콜레스테롤·혈당·요산 측정기 ‘지케어 리피드(Gcare Lipid)’.<사진=GC녹십자엠에스>

 

[토요경제 = 장연정 기자]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9일 홍콩 의약품 전문 유통사 퍼스트링크 헬스케어 아시아(이하 퍼스트링크)와 자사제품인 ‘지케어 리피드(Gcare Lipid)’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케어 리피드 제품은 콜레스테롤·혈당·요산을 측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계약은 지케어 리피 측정기 및 콜레스테롤, 혈당, 요산 측정 스트립, 그리고 결과지를 출력하는 프린터기 일체를 수출하는 계약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회사는 향후 3년간 약 4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계약 상대인 퍼스트링크는 홍콩의 의료기기·의약품 전문 유통사다. 해당 회사가 속한 제이콥슨 제약 그룹은 홍콩 내 의약품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15개국에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당사 제품인 Gcare Lipid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중화권 내 당사 제품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해 나가는 등 진단기기 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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