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사전 교육 홈페이지 마비

교육 신청자 20만명 돌파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 2026-05-27 13:07:48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하려면 수료해야 하는 인터넷 교육 사이트가 마비됐다.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 사이트 캡처/사진=연합뉴스

 

금투협에 따르면 전날 기준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상품 교육 신청자는 21만2000명이었다. 21일만 하더라도 사전 교육 신청자가 10만명 수준이었다.

이날 삼성·미래·한투·KB·키움·하나자산운용이 한국거래소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상승할 경우 2배의 수익률을 얻는 레버리지 ETF를 각각 1종목씩 상장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삼성전자, 신한자산운용은 SK하이닉스 레버리지와 2배 인버스 종목을 상장했다.

해당 종목을 거래하려면 금융투자교육원 사이트에서 최대 2시간의 사전 교육을 수료한 후 이수번호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이나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한다.

최근 급등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쏠린 관심이 레버리지 종목 투자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해당 교육을 시작하고 평소에는 2만여명 수준이던 접속자가 전날에는 6만여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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