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가 주도하는 ‘K-AI 얼라이언스’ CES서 3곳 추가 합류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2025-01-09 13:18:54

▲ 이소영 트웰브랩스 공동 창업자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R Pitching Day’에서 '영상을 이해하는 멀티모달 AI 모델'을 주제로 발표하는 모습 <사진=SK텔레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SK텔레콤이 주도하는 국내 AI 혁신기업 연합 ‘K-AI 얼라이언스’가 전 세계 IT 기업들이 모인 CES 2025 현장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혁신 기술을 알리며 활약을 펼쳤다.

K-AI 얼라이언스는 이번 CES 2025를 통해 AI 영상 분석 기업 ‘트웰브랩스’, AI 검색서비스 개발 기업 ‘라이너’, AI 디지털 헬스기업 ‘이모코그’ 등 3곳이 새로 합류하는 등 국가대표 AI 동맹으로 거듭나고 있다.

SK텔레콤은 8일(현지시간) CES 2025가 열린 라스베이거스에서 K-AI 얼라이언스 멤버사들과 함께 ‘IR Pitching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한 행사에는 K-AI 얼라이언스 멤버사 5곳이 참여했다.

멤버사들은 ▲엣지 AI 기술의 미래(페르소나AI) ▲AI를 활용한 동물과 인간의 항암제 효능 예측 기술(임프리메드) ▲AI 모델 훈련 및 서비스를 위한 AI인프라 플랫폼(래블업) ▲영상을 이해하는 멀티모달 AI 모델(트웰브랩스) ▲AI 기반 치매 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모코그) 등 자사의 혁신 AI 기술과 올해 계획 및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SK텔레콤은 올해 K-AI 얼라이언스를 한국을 대표하는 AI 혁신 동맹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외연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까지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이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글로벌 AI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대한민국 AI 혁신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은 필수”라며 “K-AI 얼라이언스가 우리나라 대표 AI 원팀으로 뭉쳐 AI 산업 발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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