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AI 활용 교육’…농촌공간계획 지원 역량 강화
지역개발지원단 대상 교육 실시…행정업무 처리시간 30% 단축 목표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 2026-03-13 12:46:25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을 통해 농촌공간계획 지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역개발지원단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활용 업무 효율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공간계획 정책을 지원하는 ‘농촌공간중앙지원기관’ 역할을 맡고 있으며 지방정부의 계획 수립과 농촌협약 체결 지원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촌공간계획 관련 업무 확대에 대응해 직원들의 인공지능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챗지피티와 제미나이 등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지침과 질문 작성 기법을 학습했으며 선임연구원들이 인공지능 실무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공사는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통해 법령 요약과 자료 시각화 등 행정 업무 처리 시간을 30%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진 한국농어촌공사 지역개발지원단장은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 단순·반복 행정업무 처리 시간을 줄이고 농식품부와 지방정부에 보다 깊이 있는 정책 제언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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