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1분기 영업익 전년比 31.6%↑… 인디 브랜드 수출이 실적 견인
매출 7280억원·영업익 789억원… 분기 기준 최대 실적 달성
스킨케어·선케어 주문 증가에 매출·영업익 동반 성장
전인환 기자
jih@sateconomy.co.kr | 2026-05-08 12:46:22
[토요경제 = 전인환 기자]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인 한국콜마가 K뷰티 수요 확대와 스킨케어·선케어 주문 증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8일 전자 공시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728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31.6% 늘어난 789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600억원으로 158.7% 상승했다. 영업이익과 매출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번 실적 성장은 여름철 수요 증가에 따른 스킨케어·선케어 주문 확대가 뒷받침했다. 또 인디 브랜드 수출 호조가 맞물리며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선전에 힘입어 한국콜마 실적은 고공 행진하고 있다. 지난해 콜마 매출은 2조7224억원, 영업이익은 2396억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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