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지역밀착 금융 강화…상반기 정책자금 2170억원 공급

지자체협약대출 1630억원·햇살론 380억원…서민·소상공인 지원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 2026-08-24 12:35:41

▲ [연합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전국 새마을금고가 햇살론과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대출 등을 통해 총 2170억원의 정책자금을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상품별로는 지자체협약대출이 163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햇살론은 380억원, 소상공인대출은 160억원을 기록했다. 상품별 취급 금리는 연 2~6% 수준이다.

지자체협약대출은 지방자치단체와 새마을금고가 협약을 맺고 지역 자영업자 등에게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햇살론은 서민금융진흥원 보증을 기반으로 신용대출 이용이 어려운 취약차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소상공인대출은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정책자금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는다.

새마을금고의 정책자금 공급 규모는 2023년 2958억원에서 2024년 3123억원, 지난해 4052억원으로 증가했다. 새마을금고는 올해도 연간 공급 규모가 지난해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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