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베트남 음극재 공장 7월 착공…3570억원 투자
4월 현지 투자승인 취득 후 공사 착수
2028년 1단계 양산 목표…현재 공정률 미공개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 2026-11-02 12:29:33
포스코퓨처엠(대표 엄기천)이 지난 7월 베트남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건설에 착수한 사실이 확인됐다.
산업통상부는 2일 열린 제4차 정상 경제행사 성과관리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포스코퓨처엠이 지난 4월 베트남 투자 승인을 받은 뒤 7월 공장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앞서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3월 이사회에서 약 3570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북부 타이응웬성에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신설하기로 의결했다.
이후 4월 23일 베트남 당국으로부터 투자등록증을 받았다. 회사는 2028년 1단계 양산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조흑연 음극재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충전·방전 과정에서 리튬이온을 저장하는 소재다. 포스코퓨처엠은 현재 국내 포항에서도 인조흑연 음극재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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