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매출액 2.5% 이상 EPC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6일 선정 통보…사업명·발주처·계약금액은 비공개
발주처 요청으로 공시 유보…도급계약 체결 시 세부사항 공개

이슬기 기자

sgpress@sateconomy.co.kr | 2026-10-27 13:21:00

▲ 현대건설 서울 계동 사옥 이미지 [현대건설]

 

현대건설(대표 이한우)이 대형 설계·조달·시공(EPC)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계약금액이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2.5% 이상에 해당하는 EPC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EPC는 설계부터 기자재 조달, 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계약 방식이다.

현대건설은 발주처의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사업명과 계약 상대방, 정확한 계약금액, 사업 내용, 공사기간 등의 공시를 유보했다.

회사는 향후 도급계약을 체결할 때 관련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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