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일 광주은행장, 차기 은행장에 단독 추천… 1년 임기 더 이어간다

손규미

skm@sateconomy.co.kr | 2024-12-10 12:41:51

▲ 고병일 광주은행장. <사진=JB금융지주>

 

[토요경제 = 손규미 기자]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차기 광주은행장으로 단독 추천되며 1년 연임에 성공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광주은행 모기업인 JB금융지주 자회사 CEO(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최근 고 행장을 차기 광주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연임 임기는 1년이다.

고 행장은 이번주 열리는 광주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이 확정될 예정이다.

고 행장은 1966년 광주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광주은행으로 입사해 ▲종합기획부장 ▲자금시장본부장 ▲경영기획본부 부행장 등을 거쳤고 지난 2023년 1월 제14대 광주은행장에 취임했다.

그가 취임한 후 광주은행은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광주은행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6.7% 증가한 251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전체 실적은 지난 2022년 기록한 2582억원의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토요경제 / 손규미 기자 skm@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