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회장 “여러분의 책임감에 깊은 존경”… 우리금융, 미성년 한부모 간담회 개최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 2025-07-07 12:16:17

▲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가운데)이 지난 4일 서울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우리사랑나눔터에서 열린 ‘미성년 미혼 한부모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미혼 한부모들과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어려운 선택 속에서도 생명을 품고 키워낸 여러분의 용기와 책임감에 깊은 존경을 보냅니다. 우리금융은 언제나 여러분의 자립을 응원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겠습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지난 4일 서울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우리사랑나눔터에서 열린 ‘미성년 미혼 한부모 초청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금융그룹이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함께 추진 중인 미성년 미혼 한부모 자립지원사업 ‘우리 원더패밀리’의 수혜자들이 직접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마련됐다. 현장에는 미성년 미혼 한부모 6명이 참석해 각자의 사연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우리 원더패밀리’는 우리금융이 지난해 7월 천주교 서울대교구 및 여성가족부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시작한 자립지원 사업으로 미성년 미혼 한부모에게 매달 50만원의 자립지원금과 정기적인 심리·생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 회장을 비롯해 정진완 우리은행장, 정순택 대주교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해 수혜자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간담회 참석자들에게는 자녀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커플 목걸이가 전달됐으며 자녀용 목걸이에는 미아방지 기능이 탑재돼 의미를 더했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굿윌스토어’ 매장 건립, ‘우리루키’ 시청각 수술 지원, ‘우리시각’ 발달장애 미술가 육성 등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통해 포용적 금융과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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