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런던 핵심 상권 진출 확대…글로벌 700호점 오픈
영국 두 번째 가맹점 출점…유럽 시장서 성장 본격화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 2025-12-08 12:08:12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파리바게뜨가 영국 런던 웨스트필드 쇼핑센터에 신규 매장을 열며 글로벌 700호점을 돌파했다.
SPC그룹 파리바게뜨는 영국 런던 웨스트필드점 오픈을 통해 글로벌 매장 수가 700곳을 넘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600호점을 달성한 이후 약 1년여 만의 추가 성장이다.
웨스트필드점은 영국 4호점이자 두 번째 가맹점으로, 카나리워프점 점주가 추가 출점을 선택하며 브랜드 경쟁력과 가맹 파트너십이 강화됐다는 평가다. 웨스트필드는 연간 5000만명이 찾는 영국 최대 쇼핑몰로 글로벌 브랜드가 모여 있는 핵심 상권이다.
매장은 파리바게뜨 시그니처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영국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은 샌드위치·페이스트리·케이크 등을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카나리워프점은 꾸준한 재방문율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달 중순 노팅힐 초입에 영국 5호점이자 가맹 3호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영국 첫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유럽에서도 K-베이커리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2004년부터 해외 사업을 시작해 현재 15개국에서 70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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