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통합민원지원센터 개소…민원 처리 범위 확대
금감원 이송 민원 61.6% 처리…이달부터 모집인 수수료 등 추가
김정연 기자
kjy@sateconomy.co.kr | 2026-09-02 11:55:27
손해보험협회가 금융감독원에서 이송되는 보험 민원을 처리하는 통합민원지원센터를 열고 이달부터 보험모집인 수수료와 위·해촉 등으로 민원 처리 범위를 확대한다.
손보협회는 보험 민원 처리를 위한 통합민원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센터는 금감원에서 이송되는 협회 처리 민원과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협회에 접수되는 보험 민원을 담당한다.
손보협회는 지난 7월부터 자동차 사고 과실 비율 관련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지난 7월 6일부터 8월 26일까지 금감원에서 이송된 민원 211건 가운데 130건(61.6%)을 처리했으며 81건(38.4%)은 처리 중이다. 평균 처리 기간은 약 11.6일이다.
이달부터는 보험모집인 수수료 및 위·해촉, 보험회사 직원의 불친절 관련 민원 등으로 처리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센터에서는 보험 가입 조회와 보험 모집종사자 직접 말소 등 관련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손보협회는 센터에 보험설계사 상설시험장 3곳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하루 최대 시험 응시 가능 인원은 기존보다 50% 늘어난다.
토요경제 / 김정연 기자 kj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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