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3사, 겨울 한정 ‘딸기 샌드위치’ 선보이며 경쟁 돌입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 2024-11-27 12:28:36

▲ CU, ‘자이언트 점보 딸기 샌드위치’.<사진=BGF리테일>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겨울을 맞아 편의점들이 ‘딸기’를 활용한 샌드위치를 출시하며 경쟁에 나섰다.

먼저 CU는 기존보다 1.2배 가량 커진 ‘자이언트 점보 딸기 샌드위치’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당도가 높은 국내산 설향 딸기를 활용했으며 18g 이상의 원물을 사용했다. 크기 또한 11cm의 점보 사이즈로 커진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포켓CU앱을 통해 다음달 3일부터 2주간 온라인 한정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다음달 17일에는 권성준 셰프와 협업해 ‘피스타치오 딸기 샌드위치’도 선보일 예정이다. 

 

▲ 왼쪽 GS25 딸기 샌드위치, 오른쪽 세븐일레븐 ‘몽글몽글딸기샌드’.<사진=GS리테일, 세븐일레븐>


GS25는 오는 28일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첫 수확 딸기로 만든 샌드위치를 1000개 한정 판매한다. 


GS25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의 농산팀 과일 전문 MD와 함께 지난 6월부터 샌드위치에 적합한 딸기 품종 및 산지를 조사하고, 가장 맛이 잘 어울리는 사천, 논산 등의 설향 품종을 선정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선보이는 제품은 인기 인스타그램 웹툰 ‘틴틴팅클’과 협업해 ‘틴틴’과 ‘팅클’ 캐릭터를 활용한 귀여운 패키지와 15종의 캐릭터 스티커를 함께 제공한다. 

다음달 11일부터는 전국 점포에서 ‘딸기 샌드위치’를 정식 출시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빨리 찾아온 추위에 예년보다 3주 가량 앞당겨 샌드위치를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이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상품은 ‘몽글몽글딸기샌드’로 전년 보다 딸기 양은 2배, 크림은 50% 가량 증량했다. 이번 제품은 경상북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고령에서 알이 굵고 단맛이 좋은 고품질의 설향딸기를 직매입했으며, 빵은 ‘파스키에 팡올레’를 사용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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