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관심사별로 모이는 ‘라운지’ 연다…오픈 커뮤니티 출시

오픈톡 연계해 게시글·댓글·실시간 소통 지원
8개 대주제 아래 400여개 세부 카테고리 구성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 2026-01-28 11:39:38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네이버가 주제별 소통을 강화한 신규 콘텐츠 미디어 플랫폼을 선보이며 커뮤니티 서비스 확장에 나섰다.

 

▲ 네이버가 신규 콘텐츠 미디어 플랫폼 ‘라운지’를 출시했다/이미지=네이버
네이버는 이용자 간 여러 관심사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신규 플랫폼 ‘라운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운지는 네이버가 지식iN, 블로그, 카페 등 UGC(사용자 제작 콘텐츠)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축된 오픈 커뮤니티다.

네이버는 라운지 각 주제별 게시판에 ‘오픈톡’이 자동 연계돼 게시글과 댓글, 실시간 채팅을 오가며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통합검색과 지식iN 등 자사 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해 이용자 유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카테고리는 ▲방송·영화 ▲스포츠 ▲자동차 ▲고민상담 ▲유머 ▲게임 ▲심리 ▲동물 등 8개 주제로 구성됐다. 각 주제 아래에는 방송 프로그램과 스포츠 이벤트 등 관심사를 반영한 425개 세부 카테고리가 마련됐다.

네이버는 초기 활성화를 위해 공식 서포터즈 ‘라운지 메이트’도 운영한다. 선발된 이용자들은 내달부터 6개월간 콘텐츠 생성과 소통을 주도하게 된다.

이일구 네이버 콘텐츠서비스 부문장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이슈와 트렌드를 보다 가볍게 소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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