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게임 데이터 활용 플랫폼 ‘넥슨 오픈 API’ 리뉴얼 출시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2023-12-15 11:39:02

▲ 이미지=넥슨

 

넥슨은 주요 게임 속 데이터를 외부 서비스에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넥슨 개발자센터’를 ‘넥슨 오픈 API’라는 명칭으로 리뉴얼해 정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넥슨 오픈 API는 이용자 정보, 게임 기록 등 데이터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은 이를 다양한 창작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넥슨은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 오던 ‘넥슨 개발자센터’의 명칭을 ‘넥슨 오픈 API’로 바꾸고 제공하는 데이터의 게임 종류를 기존 4종에서 13종으로 크게 확대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데이터 활용이 가능한 게임은 ‘메이플스토리’, ‘FC 온라인’,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사이퍼즈’, ‘바람의나라’ 등 총 13종이다.

넥슨은 게임별 장르와 특성에 맞춘 데이터 종류도 세분화해 제공 데이터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이용자가 데이터에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UI)도 전면 개선했다. 이후에도 이용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더 많은 데이터 제공을 비롯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박노성 넥슨 인텔리전스랩스 통합인터페이스실장은 “이용자들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실제 필요한 게임 데이터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이를 최적의 방식으로 제공하겠다”며 “넥슨의 오픈 API를 활용해 유저를 위한 서비스가 많이 개발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