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내부통제 강화 ‘운영리스크위원회’ 개최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3-09-01 11:38:55
신한은행은 내부통제 강화의 하나로 위험관리위원회 산하 경영진 회의체 ‘운영리스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내년 1월부터 도입되는 ‘건전한 운영리스크 관리원칙(이하 PSMOR)’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설치했다. PSMOR는 이사회와 경영진의 역할이나 감독책임 강화를 요구하는 운영리스크 관리원칙이다.
이번 위원회에선 부적절 하거나 잘못된 내부의 절차와 인력, 시스템, 외부사건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 리스크를 관련 규제를 강화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또 ICT 리스크, 정보보호 리스크, 제3자 업무위탁 리스크관리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해 운영리스크 관리 범위를 확장했다.
신한은행은 위원회를 통해 운영리스크 관리 개념을 측정 중심에서 실질적인 관리체계 구축으로 개념을 바꿨다. 내부통제를 강화해 고객 중심 경영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운영리스크위원회 개최는 강화된 PSMOR에 적극 대응하는 출발점”이라며 “금융사고 예방과 경영진 주도의 운영리스크 관리 문화확산을 위한 의사결정기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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