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동향] 대방건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 8일 개관…롯데건설 AI 스마트홈·부영 남양주 공급
이슬기 기자
sgpress@sateconomy.co.kr | 2026-10-07 11:27:26
대방건설이 경기 양주에서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 분양에 들어간다. 롯데건설은 롯데캐슬·르엘에 AI 음성제어 서비스를 도입하고 부영은 남양주에서 회사보유분을 공급한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방건설은 오는 8일 경기 양주시 옥정동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119㎡ 총 853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대방건설은 같은 사업지에서 지난 4월 아파트 2807가구를 먼저 공급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친 전체 사업 규모는 3660가구·실이다.
토요경제는 지난 2일 대방건설이 10월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 853실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확정되지 않았던 견본주택 개관일이 8일로 정해지면서 실제 분양 절차가 시작되는 단계로 넘어갔다.
롯데건설은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에서 입주민의 음성을 직접 인식해 세대 내 기기를 작동하는 ‘AI 음성인식 홈네트워크 제어 서비스’를 도입한다.
롯데건설이 롯데이노베이트와 구축한 이 서비스는 별도의 AI 스피커 없이 ‘롯데 스마트홈 앱’만으로 조명과 냉난방 등 홈네트워크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가 음성으로 명령하면 AI가 공간과 기기, 명령 내용을 분석해 해당 기능을 실행하는 방식이다.
롯데건설은 향후 준공하는 롯데캐슬과 르엘 단지부터 서비스를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 주차 위치 확인과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 기존 앱 기능도 음성명령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부영그룹은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 사랑으로 부영’ 1·2단지 전용면적 148㎡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공급하고 있다.
월산 사랑으로 부영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24개 동, 총 293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148㎡는 총 639가구이며 이 가운데 부영이 보유한 물량을 공급한다.
이번 공급은 신규 아파트 분양이 아니라 2015년 입주한 기존 단지의 회사보유분을 시장에 내놓는 방식이다. 부영은 대형 평형을 중심으로 수요자 확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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