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젠, 휴온스 수주 발판으로 활성분석 서비스 확대
휴온스 의뢰받아 리라글루티드·세마글루티드 분석 수행
바이오의약품 R&D로 축적한 분석 기술력 사업화
전인환 기자
jih@sateconomy.co.kr | 2026-04-01 11:22:46
[토요경제 = 전인환 기자] 휴온스그룹 팬젠이 세포 기반 활성분석 서비스 사업 확대에 나섰다.
팬젠은 최근 휴온스로부터 ‘리라글루티드’와 ‘세마글루티드’에 대한 활성분석(Bioassay) 용역을 수주해 수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활성분석은 살아있는 세포를 활용해 의약품의 효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제품 생산 과정에서 수행되는 필수적인 품질관리(QC) 절차다.
특히 세포 기반 활성분석은 적합한 세포주 선정, 약물 농도 설정, 검출 기전 설계, 결과 해석 등 전 과정에서 높은 전문성과 기술력이 요구된다.
팬젠은 에리스로포이에틴(EPO) 바이오시밀러 등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세포 기반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맞춤형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팬젠은 세포 기반 활성분석과 분석법 밸리데이션 서비스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바이오의약품은 물론 다양한 의약품으로 효능 평가 영역을 넓혀갈 방침이다.
토요경제 / 전인환 기자 ji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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