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소상공인에 총 200억원 기부… 상생 지원금 30만원 지급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3-12-15 11:21:30

▲ 이미지=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15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에너지 비용, 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총 200억원 규모의 상생 지원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 지원안은 지난 3월 KB금융이 발표한 지원 방안 가운데 소상공인을 위한 비금융 지원에 해당한다.

KB금융은 올해부터 매년 200억원씩 3년간 총 600억원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에너지비용이 급격히 상승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이에 대응하도록 에너지 비용과 월 임대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소상공인연합회에 전달하는 기부금은 KB금융과 서민금융진흥원이 선정한 지원 대상자에 상생 지원금 30만원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상생 지원을 받는 대상자는 서민금융 대출을 이용하고 있거나 고금리 취약 차주로 분류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가운데 성실 상환 차주다. KB국민은행과 서민금융진흥원이 관련 내용을 카카오톡 메시지와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오는 18일부터 소상공인 상생 지원금 홈페이지에서 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또 소상공인 상생 지원금 콜센터에서 관련 문의 사항을 제공한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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