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TDF 활용한 ‘은퇴 자산관리’ 전략 제시
THE100리포트 118호 ‘TDF로 시작하는 은퇴 자산관리’ 발간
김동익 소장 “은퇴 준비는 단기 수익 아닌 장기 구조 설계”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 2026-02-25 11:18:55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NH투자증권이 TDF(타깃데이트펀드)를 활용한 은퇴 자산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퇴직연금 운용구조 변화와 TDF의 역할을 분석한 THE100리포트 118호 ‘TDF로 시작하는 은퇴 자산관리’를 25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TDF를 단순한 수익 추구 상품이 아닌 ‘장기 자산관리 수단’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에 맞춰 주식과 채권 등 자산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구조를 갖는다.
아울러 2022년 금융시장 변동성 사례를 통해 TDF 역시 단기적으로 손실을 겪을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도 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복리 효과와 자산배분 원칙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분석했다. 보고서는 은퇴 자산관리는 단기 성과가 아닌 장기 구조 설계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김동익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은퇴 자산관리는 시장 타이밍을 맞히는 문제가 아니라 시간을 견디는 구조를 선택하는 일”이라며 “TDF는 복리와 자산배분 원칙을 체계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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