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웨이비스와 LAH 양산 부품 52억원 계약…2029년까지 납품

소형무장헬기 3차 양산용 주파수합성반 등 공급
웨이비스 지난해 매출의 12.67%…단가·수량 변경 가능

이슬기 기자

sgpress@sateconomy.co.kr | 2026-10-22 11:27:06

▲ 한화시스템이 한국형 소형무장헬기(LAH)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 일부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이 소형무장헬기(LAH) 3차 양산에 필요한 부품을 52억원 규모로 조달한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시스템(대표 양기원)은 전날 웨이비스(대표 한민석)와 'LAH 3차 양산_주파수합성반 외'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웨이비스는 해당 부품을 자체 생산해 한화시스템에 납품한다. 계약기간은 지난 21일부터 2029년 7월 4일까지다. 

계약금액은 51억5668만원으로 웨이비스의 지난해 별도 매출액 407억615만원의 12.67%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에는 계약금과 선급금이 없으며, 한화시스템은 납품 마감 후 10일 이내에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다만 이번 계약은 개산계약으로 발주자의 고객이 원가를 검증한 결과에 따라 단가와 공급 수량을 조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최종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이 변경될 수 있다.

 

한화시스템은 LAH에 표적획득지시장비(TADS), 전자전장비, 통신 전술데이터링크 등도 공급하고 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sgpres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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