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가입계좌 1만개 돌파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3-07-21 11:25:43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9월 출시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가입 계좌가 1만 좌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12일 기준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가입 계좌는 1만35개를 기록했다. 서비스 가입 금액은 6644억 원에 달한다.
가입 계좌 중 60% 이상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로 개인고객들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6년 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자체 개발된 AI 기반의 GQS(Global Quants Solution) 알고리즘이 탑재된 서비스다.
매일 계좌를 모니터링하고 시장환경, 계좌 현황을 고려하여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제안한다.
로보어드바이저도 퇴직연금 특성에 맞춰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올해 상반기 동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로 운용 중인 계좌의 98%가량은 수익을 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고성과 배경으로 글로벌 자산 배분 노하우와 투자철학이 탑재를 손꼽았다. 또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공,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개인화 알림 등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대상을 개인연금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 부문 대표는 "앞으로도 투자 부담과 고민을 덜어줄 양질의 디지털 투자 솔루션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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