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KB다치면 보장받는 상해보험’ 출시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4-03-04 11:09:31
KB손해보험은 활동량이 증가하는 봄 행락 철에 자주 발생하는 상해사고를 경증부터 중증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신상품 ‘KB 다치면 보장받는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2023년 손상 발생 현황’에 따르면 응급실 방문 손상 환자 중 낙상 환자가 36.8%로 가장 많았다. 낙상사고는 대부분 집의 거실(17.6%), 계단(16.2%), 화장실(15.3%), 방이나 침실(14.5%) 등 일상생활 중 가정 내에서 발생한다.
KB손보는 ‘KB 다치면 보장받는 상해보험’에 이러한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상해 진단의 보장 폭을 넓혔다. 총 120개가 넘는 특약을 고객이 필요에 따라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KB손보에서 처음으로 각종 MRI·CT 검사비(급여)를 보장한다. 골절·척추 관련 보장과 무릎인대파열·연골 손상 수술, 족저근막염 진단,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진단 등 기존에 없던 특약도 탑재됐다.
특히 신체 부위와 심도를 업계 최대인 총 27개로 분류해 매년 각 1회 한도로 보험기간 내내 계속 보장한다. 가입 기간에 따라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최저 보험료 월 6900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가 추가 가입 시 ‘가족 결합 할인’이 적용돼 5%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질병을 앓았거나 과거 사고 이력이 있는 고객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신덕만 장기 상품본부장은 “일상생활에서 수시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해사고를 폭넓게 보장하는 상품”이라며 “저렴한 보험료로 가족 보장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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