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M2E앱 ‘가자고’와 임베디드 보험 아이템 출시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3-06-29 11:08:04

▲ 미래에셋생명은 M2E 서비스앱 가자고의 개발사와 손잡고 보상아이템에 임베디드 보험을 탑재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은 M2E(Move to Earn) 서비스 앱 ‘가자고’의 개발사 이지테크핀과 업계 최초로 임베디드(Embedded) 보험이 결합된 보험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임베디드 보험은 비보험사의 상품이나 서비스 구매 시 보험사의 보험상품이 내장되어 제공되는 서비스다. 임베디드 보험을 M2E 아이템 형태로 출시한 것은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다.

M2E 서비스는 걷기 등의 운동을 하면 리워드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다. 블록체인 기반과 가상화폐나 NFT(대체불가토큰) 등을 연계한다. 

앱 가자고는 걷기와 등산 등 건강관리 활동량에 따라 보상을 제공한다. 받은 보상은 모바일 쿠폰으로 전환하여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앱 내 NFT형태의 다양한 아이템이 있다.

미래에셋생명과 제휴로 이번에 출시된 아이템의 이름은 ‘걷다다쳐도걱정마자켓’이다. 가자고 앱 내에서 '내 장비' 탭에서 해당 아이템 장착 후 걸으면 더욱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걷다다쳐도걱정마자켓은 건강관리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골절, 깁스, 재해수술 보장의 보험혜택이 아이템 구매와 함께 제공된다. 보험료는 이지테크핀에서 전액 부담한다.

아이템 출시를 기념해 미래에셋생명은 가자고 앱에서 걷기챌린지 이벤트를 연다. 

 

다음달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걷기 미션을 성공하면 보상을 지급하는 구조다. 하루 30분씩, 최소 30km이상 걸으면 순위에 따라 총 1500만원 상당의 보상을 지급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3월 가자고 앱 개발사 이지테크핀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아이템 출시는 협약 이후 첫 프로젝트로 앞으로 관련 아이템과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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