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짜슐랭·진짬뽕’ 앞세워 셰프 마케팅 강화
중식라면 경쟁 심화 속 브랜드 차별화 시도
SNS 레시피 콘텐츠로 소비자 접점 확대 나서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 2026-04-29 11:06:30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오뚜기가 중식라면 ‘짜슐랭’과 ‘진짬뽕’ 경쟁력 강화를 위해 셰프 마케팅에 나섰다.
오뚜기는 박은영 셰프를 중식라면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셰프 전문성을 앞세워 ‘셰프가 인정한 진한 맛’을 강조하고 제품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짜슐랭은 고온 로스팅 춘장과 파·양파 기름을 더해 깊은 풍미를 구현한 제품으로, 물을 버리지 않는 조리법을 특징으로 한다. 진짬뽕은 두꺼운 면발과 해물 국물, 불맛을 살린 유성스프를 앞세운 대표 제품이다.
오뚜기는 박 셰프와 함께 레시피 기반 콘텐츠를 제작해 SNS 채널에서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짜장라면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짬뽕라면 시장 입지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셰프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중식라면 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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